영화를 보고

꽃섬

파드득 2012. 6. 9. 23:59

 

 

 

 

여성들이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 치유하는 공간

10대, 20대, 30대, 각 연령대의 세 여자가

저마다 커다란 상처를 안고 먼길을 거쳐 찾아가는 곳.

꽃섬

캐묻지 않고, 서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.

그리하여 서로에게, 소중히 가슴에 품고 다니던 오르골이나 날개가 된 사람들.

꽃섬의 사람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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